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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2.06 갑자기 배변을 못가리면 요로계감염,방광염 의심
2010-08-03
저희 강아지가 갑자기 배변을 못가려요!!

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4개월전에 새집으로 이사 와서 한달전까지 육각장안에서 다시 배변훈련을 시켰습니다. 지금까지 잘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저번주부터 배변을 못가리고 집안 여기저기에 실수를 합니다. 큰것도 못가리더니, 그건 이제 괜찮아진것같은데 오줌은 계속 여기저기에 싸네요

지금 약 2년됐는데, 오줌 똥을 밖에 산책나가기전까지 잘 참았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이렇게 실수를 하네요. 저희집에 새로운 사람이나 동물이 들어온적도 없고, 강아지 생활규칙이나 리듬도 바뀐것 없이 그대롭니다. 출근하기전에 배변을 위해 아침산책을 다녀오고, 저희남편이 일나가기전에 15분정도 한번 더 산책을 다녀옵니다. 저희가 모두 출근한 후엔 하루에 7-8시간정도 혼자 집에 있어요. (보통 월요일부터 금요일) 

제발 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왜 갑자기 이렇게 배변을 못가리는지... 답답해서 눈물만 납니다. 혈뇨는 하지않으니 요로감염같지는 않아요. 밖에서 볼일을 보면 제가 생각해도 참 오바한다할정도로 칭찬을 해줍니다. 어떤 답변이라도 좋으니 좀 도와주세요.

posted by Renee94 





위 사연의 주인공은 며칠 후 수의사에게 UTI(요로계감염)을 진단았습니다.

이처럼 몇년 혹은 수개월동안 배변을 잘 가리다가 갑자기 집안 이곳저곳 실수를 한다며 고민을 토로하며 지식검색을 하는 견주들이 많을겁니다. 하지만 대부분 건강이상에 대한 체크보다는, 바뀐 주변환경이나 애견의 심리상태로의 접근이 먼저 이루어지는 실수를 종종합니다. 어떠한 경우에서든지 건겅상태를 먼저 체크한후에 이상유무에 따라 다른 관점으로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접근해야합니다.


   Overview and Facts 

요로감염은 대장균이나 혹은 외부에서 요도를 타고 올라오는 세균에 의해 감염된 방광내의 질병을 말한다. 가장 흔한 세균으로는 이콜라이(Escherichia coli), 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프로테우스(Proteus), 장알균(Enterococcus), 그람음성세균(Klebsiella), 연쇄상구균(Streptococcus), 엔터로박터(Enterobacter), 클라미디아(Chlamydia)와 슈도모나스균(Pseudomonas)이 있다. 가끔 여러 수종에 의해 감염될수있지만 대부분의 세균성 UTI는 한 종의 세균에 의해 발생한다. 어떤경우에는, 세균보다는 곰팡이와같은 - 칸디다균(Candida), 크립토커스 효모균(Cryptococcus neoformans), 트리코스포론(Trichosporon), 로도토룰라 효모균(Rhodotorula)등 - 미생물이나 전립선염의 원인균인 마이코플라즈마균(mycoplasma), 바이러스, 조류나 다른 곰팡에 의해서도 UTI를 일으킨다. 이러한 감염으로 통증과 불편함 외에도 세균이나 기타유기체들이 하부요로 외에 신장이나 수뇨관같은 다른 곳으로 확산될 우려가 높다. 가장 위험한것은 생명을 위혐할 수 있는 전신감염이다.



   Special Note

요로감염의 원인이 되는 요소를 근본적으로 통제하거나 제거할 수는 없다. 애견이 UTI에 걸렸으면 약을 많이써서 단시간에 고치려는것보다는 소량의 약을 꾸준히 장기간에 걸쳐 복용하며 장기치료할 필요가있다. 이러한 약물치료는 항생제에 대한 애견의 저항력이 강해질 수 있는 위험부담또한 갖고있다. 이는 사람도 마찬가지로 한 약을 오래 복용하다보면 그 약에 저항력이 생겨 더 많은 양을 요구하게되거나, 더이상 그 기능을 발휘할 수 없게되는것이 바로 그것이다. 그렇기에 비뇨기약을 무차별적으로 남용해서는 안된다. 평소에 물을 자주 먹어 자연적으로 미생물을 요로 밖으로 내보내도록하고, 정기적으로 때에 맞춰 배뇨하는 습관은 방광안에 세균이나 다른 유기체의 축적과 배양, 배뇨의 농도를 줄여주어 UTI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잘 관리되지않으면, 치료하기도 힘들고, 감지하기 어려운것이 요로감염(UTI)이며, 나이 견종에 상관없이 영향을 미치는게 바로 이 질병이다. 대부분의 경우 그 증상이 확실하게 나타나지 않기때문에 정기적으로 진료를 받는것이 가장 중요하겠다.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않으며, 발병률이 높은 요로감염의 경우는 정기적으로 혈액검사,요로검사를 통해 애견의 건강을 살피는건 주인의 책임이라 할 수 있다. 만성으로 발전하게되면 치료에 더 어려움이 있고, 완치되지않으니 미리미리 예방하고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도록 한다.

다음과 같은 증상을 하나 혹은 그 이상 발견한다면 바로 수의사에게 진료를 받아본다.

  • 비정상적으로 빈번한 배뇨(pollakiuria)
  • 소변의 양이 눈에 띄게 많아짐(polyuria)
  • 갈증/물섭취량 증가(polydipsia)
  • 배뇨할때 긴장하거나 급하게 함(stranguria)
  • 배뇨하기가 어려움(dysuria)
  • 부적절한 장소에서 실수를 한다(이불위,집,차안등)
  • 요실금
  • 소변색깔이 뿌옇다
  • 악취를 풍기는 소변(소변의 냄새가 달라짐)
  • 혈뇨(오줌에서 보이는 피)
  • 우울증(기운이 없다)
  • 식욕부진(거식증등)
  • 발열(체온증가)
  • 성기 주변에 염증및 외부자극이 보인다.
  • 외음부를 자꾸 핥는다(암컷)
  • 질분비물(암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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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Dog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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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빛처럼 버니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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