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Tip

 

 

지유가에서는 인테리어용 소품샵들이 상당히 많았다.

여기 있는 내내 옷쇼핑은 전혀 안했다는... -0  -

돈과 가방크기,무게에 제약이 없었다면 정말 신나게 쇼핑했을텐데 

 

 

 

 

 지유가는 크지않은 동네라 짧은 시간안에 둘러볼 수 있다.

돌아다니는 것보단 샵안에서 시간보내는게 더 많았지.. ㅋㅋㅋ

 

 

 

 

 짧은 거리에 구석구석 골목골목

마음에 드는 소품들이 가득한 샵들이 있으니

다리도 덜아프고 눈은 즐겁고.. ㅋㅋㅋ

 

근데 음식점이 마땅치가 않아 ㅠㅠ 

 

 

 

 

 

 

 

후덜덜!!

애완견의 천국인 일본에서~ 내가 여길 안들리면

빠리가서 에펠탑안보고 온거랑 같으려나?? ㅋㅋㅋㅋㅋ

 

 

 

 

자꾸 짱구 생각이 나서..

살아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아쉬운 마음과 미안한 마음이 뒤엉켜

머릿속은 복잡했지만 눈은 즐거웠던 애완견샵

 SALE이라곤 하지만.. 그 말이 무색하게 느껴진건 그래도 높았던 가격때문;;;

 

 

 

 

 

 

 

 

다이칸야마

 

 

 지유가에서 도큐도요코센을 타고 다이칸에서 내리면

제일먼저 눈에 띄는 매장이 Cosme Kitchen 이라는 화장품 매장이다.

 

 

 

 

천연재료를 이용한 자연주의 화장품들이 한가득인데,

화장품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이 다른 일본이기에 무턱대고 살 순없어서

눈요기만 살짝.. 거기다 가격도 살짝 있었던지라;;

 

 

 

 

 

 

 3박 4일을 함께 하기로 한 여동생이 자기네 친구가 추천했다면서

사이고야마공원의 그린카페를 가자고 해서 고고싱!!

 

△공원 입구에 있는 어느 카페 인테리어용 대나무

그린카페보단 이곳을 더 가고싶었지만 굳게 문이 닫혀있었다는..

 

 

 

 

 

 

 생수를 다 마셔가며 걸은지 십오분??

아... 다시 중심부로 가려면 십오분을 또 걸어야해!! 아아악 ㅠㅠ

영화 <라스트 사무라이>의 실제 모델인 사이고 다카모리를 위해 만든 공원이라고 한다.

지도에 보면 두곳으로 나뉘어져있는데, 그린카페가 있는 한쪽만 봐서 그런지

완전 민둥언덕을 보는 듯한???  절대 관리 안하는 잔디. 아니 무성하게 자라난 잡초더미

너저분한 산책로..라기보단 사람다니는 거리?? 벤츠에 잠들어있는 거지.

쓰레기통옆에서 책읅고있는 일본인들...  정말 조용하고 조촐한 공원이다.

 

 

 

그나마 공원티가 나는 곳이기에 사진에 담았다.

내가 서있는 자리에서 여자아이와 아빠가 있는 곳까지 몇걸음이면

갈정도로 무척이나 짧은 거리이니 운치있다 생각진 마시길 바라며.... -0  -

 

 

 

 

 

 

 

사이고 공원에서 시작해 힐사이드 테라스에 이르는 큐야마테도리는

사이고 공원에서의 실망감을 대신 회복시켜줬다.

 

다이칸야마는 도쿄에서도 손꼽는 고급주거지와 아름다운 카페로 유명한 곳이라는데,

큐야마테도리에 밀집되있는 듯 오며가며 눈이 즐기웠다 ^^

잘 모르긴하지만 근사해 보이는 디자이너샵들과 멋진 카페 그리고 집

명품으로 치장된 긴자나 오모테산도의 고급스러움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가진 곳.

 

 

△유난히 대사관이 많은 거리라 이곳 역시 대사관이려니.. 생각했는데

그 어떤 표시도 없기에 일반 고급 가정집으로 나름 결론지었던.... ' ';; 근데 아직도 궁금해

 

 

 

 큐야마테도리의 랜드마크 같은 존재인 카페 미켈란젤로.

유럽풍의 오픈 테라스 카페로 큰길에 마주하고 있지만 주변 수림이 울창해

공원 안 카페 같은 느낌을 주는데, 테라스에 앉아 커피 한잔 하고픈 생각 너무나도 간절했지만

지갑속에선 거미줄이 난리 치는터라 ㅠㅠ

 

 

 

 

 

 

인테리어 소품들은 살 생각이 없더라도 들어가서 보고픈 마음 간절한데

옷은 살 생각이 없으면 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안드는건 왜일까...

어쨌거나 사진만 똑.딱.똑.딱.

 

 

 

 

▽아아악!! 그렇게 멋스럽던 샵을 이따구로 찍다니 ㅠㅠ

아~~~ 슬프도다 뭥미까 이게...;; 가게주인 눈치보며 찍었던건데

 

 

 

 

▽한동안 또 내 발길을 잡았던 shop

옷보다는 가방이나 소품들이 많았던 기억이...

 

 

 

 

 

 

 

 

- 9.21.08

♬지유가오카,디아칸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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