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이 임신을 했을때, 대부분의 사육주는 어떤 사료를 먹어야하는지, 다른 특별한 사료로 바꿔줘야하는지 아니면 영양보충제가 필요하지는 않은지에 대해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임신견의 식단이 매우 복잡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전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교배후 혹시나 모를 임신을 대비해, 아니면 임신을 확인한 후 잘먹어야 좋은거라며 평소보다 사료의 양을 늘리거나 다른 음식을 더 주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타당한 근거없이 불필요하게 살만 찌우는것뿐입니다. 어미견의 건강은 건강한 출산을 위해 아주 중요한 부분중 하나인데, 불필요한 몸무게증가는 어미견의 출산에있어 그리 좋지않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애견부양에 있어 질 좋은 사료를 공급하는건 사육주의 아주 기본적인 의무일것입니다. '임신견'뿐만 아니라 애견의 건강을 위해 평소 질이 좋은 사료를 먹여야하는데, 임신견은 특별히 더 신경써줘야합니다. 생식이 아닌 일반사료를 먹이는 경우...

  1. 원료목록 처음 5번째안(주원료)에 치킨이나 양고기, 소, 거위등 제품의 단백질원으로 질좋은 원료가 사용되었는지 확인해야한다. 통신매체를 통해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4D animal"이 사용되는 원료(육가공부산물, 가금육부산물등)를 피하고
  2. 곡물이 주원료로 많은양이 사용된 경우도 피해야합니다. 특히 옥수수는,다양한 형태로 사용, 저렴한 단백질원으로 동물성단백질보다 잘 소화흡수율과 영양가가 낮기때문에 임신견의 경우 특별히 피하는게 좋습니다.
  3. 방부제나 비타민E와 같은 천연방부제가 사용된 사료와 감미료, 착색제와 인공조미료가 사용된 사료를 피한다. 
  4. 위 조건을 충족한 모든 연령용(All Life Stage)이나 퍼피용사료가 성견용보다 더 적합합니다.


간단히 말하면, 양질의 퀄리티있는 모든연령용(퍼피용) 사료를 먹여야합니다.





교배 후

애견의 임신을 계획하고 있거나, 임신한 경우 많은 자료를 찾아보고 철저히 준비해야합니다!!

  • 첫번째 교배일을 정확히 기록한다.
    첫 교배일로부터 56일되는 날을 하이라이트로 표시해두어 출산예정일을 위한 대비(출산을 위한 장소마련, 모견 체온측정등)를 할 수 있도록 한다. 56일 후에는 절대 임신견을 혼자 두지말아야한다. 출산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확신한다면 잠시 외출해도 괜찮으나 그외에는 절대 혼자 두어선 안된다.

  • 임신중엔 칼슘이 너무 많이 든 음식을 제공해서는 안된다. 특히 마지막 10-14일동안은 더더욱!
    가끔 임신견은 칼슘과 비타민이 더 필요하다며 영양보조제를 추천하는 이들이 있는데, 정말 위험한 발언이다. 특히 칼슘의 경우 임신중독증(저칼슘혈증)을 야기시키며, 출산과정이나 새끼에게 영향을 줄 수 있기에 절대 과다섭취하면 안된다. 일반사료가 아닌 홈메이드 생식으로 인해 부족할 수 있는 영양분을 채워주기 위해서가 아니라면(스스로 판단하지말고 수의사에게 상담), 일반사료 급여시엔 필요한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받으니 영양보조제를 추가할 필요가 없다. (NOTE 인터넷에서 추천한다고 수의사와의 상담없이 마음대로 제공하는건 위험)


▒▒ 1-4주사이 ▒▒
교배 후 임신에 성공했더라도 눈으로 그 사실을 알아채기는 쉽지않습니다. 2-3주안에 생리하듯 소량의 혈흔을 볼 수 있지만 4주정도 되야 태아가 14-16mm로 자라며 얼굴의 형태를 갖는등 서서히 강아지의 모습을 갖추기때문에 그 전까지는 배가 불러오지도않기에 알아채기가 쉽지않다. 어쨌든 사료급여량에 변화를 주지마시고 평소 먹던 질 좋은 사료를 급여하세요. (입덧의 증상을 보이더라도 며칠지나면 평소입맛으로 돌아오니 크게 신경쓰지않아도 됩니다.)

▒▒ 5주 ▒▒
태아가 점점 강아지의 모습을 갖춰가게 되며 가벼운 산책과 운동으로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보통 5주를 전후로 사료의 양을 조금씩 늘려줘야합니다. 출산예정일에 가까워서는 급여량이 평소보다 25-30퍼센트정도 많아야합니다. 혹시 임신에 실패했거나 상상임신한 경우가 있으니 수의사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는게 좋습니다. 이때, 수의사가 임신견의 식단에 대해 비타민보조제가 필요한것같다며 제안한다면 추가급여해도 좋습니다.

▒▒ 7주-8주 ▒▒
임신견의 털이 평소보다 많이 빠지기 시작하고 뱃속에서 새끼가 발장난 치고 움직이는걸 느끼거나 가끔 눈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임신중독이나 다른 이유로 조기출산하는 경우가 있으니 수의사의 진단을 받는게 좋습니다.사료급여량은 계속 늘려주시고 무리한 플레이는 삼가해야합니다. 

▒▒ 9주, 그리고 출산 ▒▒
보통 57일에서 65일 사이에 출산이 이루어지는데 예정일이 가까워올수록 소변을 자주보고 음부가 헐거워집니다. 바세린을 이용해 체온을 잴때는 적어도 2센티가 들어가야하며, 섭씨38.5˚보다 1도가량 떨어지면 출산이 임박했다는 뜻입니다. 아침이나 새벽 자정.. 언제가될지 모르니 한시간에 한번씩, 새벽에도 잠을 설치시고 모견옆에서 출산할때까지 계시다가 혹시 모르는 실수나 사태를 위해 도움을 주셔야합니다.


그 외 인터넷을 통해 다른 자료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단순히 금전적인 이유나 자기만족 (자신의 반려견이 새끼갖는 모습을 보고싶다거나, 한번쯤 출산의 기쁨을 맛보고싶어서..등등)을 위해서, 책임지지도 않을 생명을 만들어 세상밖으로 내보내 결국 또다른 유기견과 학살견을 만드는데  본인 스스로일조하고있음을 알아야합니다.  

자신이 만들어내고 책임지지않은 생명, 다른사람이 책임진다고 어찌 호언장담하십니까.

Breeding is NOT a sport nor a hobby!
번식은 스포츠나 취미가 아닙니다.






Dog Health Blog는 해외 전문, 비전문 자료를 독립적으로 자체 번역하고있습니다. 너무 어설픈 번역솜씨에 의역, 오역 있으니 유의해주세요. 위 주제는 Petyak Dog의 'Feeding a Pregnant Dog'과 LongLiveYourDog.com의 ' Nutririon for Pregnant Dogs '을 번역한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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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빛처럼 버니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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